23년 6월의 강점편지
저는 딸바보입니다. 태연이는 자신의 강점은 언제 조사하냐고 저를 다그치는데, 저는 있는 모습 그대로의 태연이가 좋습니다. 자녀는 아빠에게 모든 것이 강점이 됩니다. 하나님도 저를 그렇게 바라보시겠죠.
- MANAGER
다음은 저의 강점 '정리' 테마에 대한 맞춤형 설명(Top 10의 강점을 토대로 한 맞춤 설명, PDF 2번 파일) 의 일부분입니다. 제가 팀을 구성하고 이끄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어떤 상황이든 각각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행사를 지휘하거나 일정을 계획하거나 자원을 배정하는 일이 없습니다. 천성적으로 당신은 아마도 남들이 프로젝트를 시작 하거나 완료할 때 찾는 사람일 것입니다. 당신은 아마도 과제를 수락하기 전에 모든 구성 요소, 부분이나 단계가 어떻게 전체에 기여하는지 살펴보기를 주장할 것입니다. 많은 경우 당신은 그룹 구성원들에게 거대한 발상에 관해 이야기하기 위해 자신이 현재 하는 일과 생각이 무엇이든 그것을 기꺼이 중단할 의지가 있습니 다. 당신은 이러한 대화를 통해 행사와 프로젝트, 투자, 일정, 합병 또는 출장을 조정할 방법을 알게 될 때가 자주 있습니다.
갤럽의 강점에 관한 저서 중 'It's the manager' 에 의하면 팀의 성공의 70% 가 '관리자'에게 달려 있다고 합니다. 팀원들이 자신들의 강점과 역량을 인정 받고 지지 받는 곳에서 더욱 더 큰 시너지가 나게 되고, 결국 그러한 문화가 성공으로 가는 기반이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가진 '최상화', '정리' 의 테마는 팀의 성공을 돕는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처한 곳에서 최고의 결과와 만족을 얻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각 사람의 역량과 그들의 필요를 아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래서 같은 사역을 하는 것 같지만, 어떤 이들이 모였느냐에 따라 사역과 일의 모양과 방향이 바뀝니다. 매번 수고로움이 있지만, 저는 이러한 과정과 팀의 역동을 사랑합니다. 예수님과 12명의 제자들은 어떠한 모습이었을까요?(매우 궁금합니다)
2. HAPPY BUS DAY (국내단기선교)
인천동산교회 청년들과 버스를 타고 강원도 속초, 삼척, 태백을 돌며 복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함께 버스(bus)를 타고 새로운 공동체(birth)의 모습으로 출발하고 싶습니다. 7일간의 선교여행을 통해 복음의 열정과 믿음을 회복하고 한마음과 한뜻으로 나아가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리더들이 모여 지역을 놓고 기도하며 장소를 정하였지만, 아직 어디서 머물지, 어떤 사역을 해야할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위의 주제 말씀처럼 주님께서 우리를 값을 치르시고 사셨기에, 주님께 몸을 드리기로 작정합니다. 7일간 우리 공동체가 머물 곳과 사역의 방향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별히 위 세 지역의 15명 내외의 청년들이 머물고 사역할 만한 처소를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게 연락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중보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3. 인천동산교회 청년부(IDS_NEWHOPE)
젊은이를 위한 예배를 꿈꿉니다. 아직은 20명 내외의 청년들이 모여 예배하고 있지만, 70명의 청년들이 모여 예배하고 더 큰 부흥을 향해 나아가고 싶습니다. 청년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더 큰 마음을 품기 원하는 바램으로 만나교회의 젊은이 예배를 다녀왔습니다. 우리의 모임과 예배가 어떠한 모습이면 좋을지 같이 고민하고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밖의 워크샵과 구약의 파노라마, 운동 모임을 통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청년들을 향한 사랑이 더 깊어집니다.
성경에서의 70은 죄로부터 완전한 회복과 구원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제게 주신 마음은 부흥을 감당할 만한 조직을 준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70명의 청년들을 품고 나아갈 리더들을 초청하였습니다. 12명의 리더들이 세워질 것입니다. 그러나 12명의 리더는 제가 선별하지 않습니다. 2명으로부터 12명에 이르기까지 계속 기도하며 주시는 마음으로 리더를 세우고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고 답답하게 느껴지지만, 2주에 2명씩 리더들이 직접 기도하며 마음을 합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구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6명의 리더가 구성되었고, 점점 더 함께할 리더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쩌면 다음 편지에서는 12명의 리더들이 세워진 모습을 공유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단강을 건너 여리고성으로 진격하기 전에 할례를 명하셨던 것처럼, 마음은 급하지만 우리가 누구의 소유인지, 우리의 힘이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4. 사명을 찾는 강점 세미나
나는 꿈이 없거나 실행할 수 없는 사람들이 꿈을 꾸고 실행하도록 가르치고 동행하고 먼저 가는 사람이다.
나의 사명 선언문
이스라엘 선교사님들의 공동체에서 강점 세미나를 진행한 시간이 있었는데, 그 중 한 분이 한국에서 다시 사역을 시작하게 되시면서 팀의 강점세미나를 요청하셨습니다. 찬양사역자 ZERO 와 팀 SHAMAYIM 의 4분과 함께 세미나를 진행했는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쓰임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도 하나님의 사역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 기뻤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인 곳에는 거룩한 비전과 꿈이 있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이 꿈을 다시 꾸게 되는 것을 볼 때마다 살아 있음을 느낍니다.
5. 성경통독
함께 아름다운 시가서를 읽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제게 연락을 주십시오. 제가 살아갈 수 있는 힘의 근원은 하나님의 임재와 음성입니다. 말씀을 읽고 그 안에 머물러 주의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 매일이기에 살아갈 수 있습니다. 다시 2023년의 하반기(7/1)부터 말씀의 은혜에 빠지고 싶은 분들을 초청합니다.
6. 일상들
대부분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태상이가 아팠습니다. 간염 증세로 간수치가 900까지 올랐는데, 순간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죄책감과 미안한 마음들이 생겼지만, 다시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고 기도하는 분들의 위로와 격려로 인해서 아픔 보다 더 큰 평안과 기쁨을 경험하였습니다. 저희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7. 34가지 강점을 반품하는 이유
지난달에는 34가지 강점을 당근마켓에 올릴 때의 문구를 살펴 봤는데, 이번달에는 왜 반품하게 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자신의 것이 아니면 반품하게 되죠. 강점은 다른 사람의 것이 내 것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언젠가 모두의 얼굴을 보며 사명과 강점을 나누는 시간이 오길 기대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해요.